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프 율라렌 (문단 편집) == 기타 == * 원래 [[새로운 희망]]에서 [[죽음의 별]] 회의 장면에서 타킨 뒤에 앉아있던 배경 엑스트라였으나 [[클론전쟁 3D]]를 기점으로 구체적인 캐릭터로 탄생했다. * [[윌허프 타킨]]과 같이 황제의 총애를 받아 [[은하 공화국 해군|공화국 해군]], 더 멀리는 공화국 사법부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동기 사이로, 최장기 근무 경력을 가진 노익장이다. 다만 같은 최측근인 타킨이 제국 설립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대총독'''으로 승진하며 표면적으로는 제국의 6인자, 실질적으로는 2인자의 위치에 오른 것에 비하면 율라렌 쪽이 뒤처져 보이는 면이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보다 후진 양성과 반란 척결에 주력했기에 전면에 나서지 않았을 뿐 일개요원도 대장급 장성들과 맞먹는 곳이 바로 제국 보안국이었고, 티안 제제로드 모프조차도 보안국의 소령 하나를 상대하기 무척 어려워했었다. 병력 적으로도 야빈 전투 이후 [[죽음의 전대]] 창설 이전시기까지 제국 내에서 가장 강대한 전력이었으며 제국의 치안 유지를 위한 첩보, 내부 감시 등의 측면에선 가장 무소불위의 영향력을 행사했던 곳이 ISB이다. 그런 IBS의 3인자인 율라렌의 의전 서열은 최소 [[원수(계급)|원수]]이상 대제독, 대장군 이하로 추정되며 그의 실제 영향력은 실질적인 보안국의 컨트롤 타워로써 최고 권력자들의 자리 중 하나로써, 이러한 권력을 통해 쓰론 등의 정치적 입지가 밀리는 인물들을 커버해 주기도 했고, 이런저런 제국의 핵심적인 일들에 관여한 모습들을 보였다. * 이러한 그의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안도르]]에서 등장하는 황제 팰퍼틴이 승인하고 율라렌이 지휘권을 가지게 된 '''공공질서 재 심리 명령'''이다. 모든 군 정보망에 무제한으로 접속할 수 있고 의회의 긴급 소집과 감시, 수색, 압수 등의 막대한 권한을 ISB가 독단적으로 가지게 됨으로써 두려움을 유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법적 정당성을 가지고 애국심과 준법정신을 내세워 시민들의 정신을 개조하고 선동할 수 있기까지 하기에 타킨의 거의 무제한적인 반란 토벌권과 그에 따른 군력 자원 배치 밑 총지휘권과 막대한 정치력과 군 장악력, 베이더의 절대적인 무력과 실질적 군 통수권, 관료들의 생사 여탈권에 버금가는 절대적 권력이었다. * 이렇듯 '''제국의 눈'''으로써 제국 내 모든 방첩, 첩보 기관을 총괄했던 율라렌을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이들은 제국 내에서 존재하지 않았으며 타킨과 같은 2인자들 또한 지위고하를 통한 명령이 아닌 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분, 반란군 토벌, 군 기밀 유출 방지와 같은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고자 노력했다. * 사실 율라렌의 군사적 능력은 좋게 말하면 괜찮고 나쁘게 말하면 별로였다. 클론 전쟁에 워낙 기라성 같은 지휘관들이 많았던 데다가 팰퍼틴 의장의 요청으로 해군에 복귀하긴 했지만 [[독립 행성계 연합]]의 지휘관, 숙적 [[트렌치|트렌치 제독]]에게 참패를 당한 전적이 있다. 그러나 클론전쟁 3D를 보면 그가 명장처럼 커버되었다.[* 이 부분은 트렌치 제독이 분리주의 군대 지휘관 중 그리버스와 함께 몇 안되는 지략가 중 하나라 율라렌이 상대하기 버거웠던 것도 이유중 하나다.] * 또한 타킨처럼 공화국이 제국으로 전환되는 것을 지지했다. 팰퍼틴을 따르게 된 이유는 그가 [[은하 공화국|구 공화국]]의 부패를 일소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 생각해서였다고. [[다스 시디어스|하지만 진실은...]] * 율라렌의 계급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클론전쟁 당시 '[[대장(계급)|제독]]'이었던 인물이 [[ISB]]로 옮기면서 '[[대령]]'으로 '진급'했다는 황당한 서술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클론전쟁 제작진이 ISB의 하얀 제복을 입고 있는 율라렌 대령을 쓰론 같은 대제독으로 잘못 알아서 생긴 오류로, 이후 제국 육해군과 ISB의 계급체계가 다르다는 식으로 수정되었다. 실제로 ISB 제복은 상의만 흰색이고 하의는 검정이며, 대제독 제복은 상하의 모두 흰색이며 금색 견장이 있다. 게다가 대제독의 약장 수와 코드 실린더가 더 많기 때문에 확실히 구분이 된다. * 옛 상관이던 베이더와의 관계도 그렇고 여러 모로 두고두고 써먹을 만한 캐릭터인데 일단 현재까지도 [[야빈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되어 있다. 만약 재등장한다면 [[카시오 타게]], [[허스트 로모디]]처럼 죽음의 별 폭발 이전에 나왔다는 설정이 붙을 가능성이 있지만, [[인페르노 스쿼드]] 소설에서 아이덴이 그가 죽었다고 언급했으므로 그럴 가능성은 낮다. * 클론 전쟁 초기에는 갈색 머리에 젊은 인상이었는데 3년이 조금 지난 시즌 7에서는 20여 년 후 [[데스 스타]]에서의 모습처럼 흰머리에 부쩍 늙은 얼굴로 나온다. 모델링 미스 혹은 전쟁 스트레스로 인한 노화인 듯하다. --사실 아나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흰머리 생겼다 카더라-- 이런 급격한 노화는 오비완과 함께 밈으로 쓰이고 있다.[* 예를 들어 클론 병사들처럼 성장 촉진제를 맞았다던가, 아나킨이 속 썩여서(...) 그렇다던가...--"많고 많은 제다이들 중에서 나는 왜 하필이면 스카이워커와 함께 일하게 된 거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